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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미래자원" 거래소 임직원, 서울·부산 환경정화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9.12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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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임직원 60여명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샛강공원과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샛강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서울 영등포구 샛강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거래소
서울지역에서는 김진규 거래소 이사장직무대행 등 KRX행복나눔봉사단원 30여명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및 구민 60여명과 공동으로 샛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샛강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야외시설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등 30여명의 봉사단원은 박창식 부산 수영구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10여명과 수변공원 및 방파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원봉사자 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했다.

김진규 이사장직무대행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