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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어려운 이웃과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래시장 활성화 보탬

이정하 기자 기자  2013.09.12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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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김경동 사장)은 12일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맞이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예탁결제원은 임직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예탁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