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선도 기업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대표이사 오재진·이하 제네시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컨택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사업이 제네시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컨택센터 기업과 벤더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IDC 보고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컨택센터 관련 경쟁적 전망을 비롯해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션과 최근 컨택센터 업계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보고서다.
지난해 제네시스는 경영실적이 2011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6억1000만 달러 이상의 기록적 수익을 달성한 바 있다.
제네시스는 매출 성장에 대해 SIP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 웹 솔루션, 소셜·모바일 고객서비스, 기업의 프론트 오피스와 백오피스 업무프로세스의 통합 솔루션 등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올해 제네시스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업체인 엔젤과 사운드바이트 커뮤니케이션즈의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로 연간 매출 1억3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 달성과 12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영입할 전망이다.
폴 세그레 제네시스 CEO는 "제네시스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고객 인게이지먼트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있다"며 "판매·마케팅·서비스 전 부분에 걸친 종합 마켓 커버리지와 솔루션 전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켓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