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이처텍(대표 안기억)은 제37회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1962년에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된다.
네이처텍은 유니베라의 관계사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러한 네이처택은 국가경제 발견 기여도와 생산성 부문 향상을 비롯해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 △정보와 분석 △인적자원 △프로세스 △사업성과 7개 소범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 국가생산성대상과 함께 진행된 국가생산성 챔피온 경진대회에서도 네이처텍 생산팀이 생산성 향상 추진내용 및 활동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네이처텍 생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한 개인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피땀 흘려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알로에 제품 전문 생산기업을 넘어 앞으로 글로벌 천연물 전문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