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서울 강남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열린 이 행사는 윤용로 행장 취임 후 15번째 진행된 중소ㆍ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다. 강남지역 소재 거래 기업 39개사의 경영인이 참여해 은행 거래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취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와 PB본부가 중소ㆍ중견기업 환리스크 관리전략, 미리 보는 2014년 세법 개정안에 대한 강의했다.
외환은행은 오는 10월에도 서울 중구 및 종로구 등 중앙지역 소재 중소ㆍ중견기업 고객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