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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최첨단시스템 갖춘 '서울숲 SK V1타워' 분양

뚝섬·성수·서울숲역 트리플 역세권…최상 교통네트워크 자랑

박지영 기자 기자  2013.09.10 1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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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건설이 서울 성수동 올인원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타워'를 분양한다. 
 
서울숲 SK V1 타워는 비즈니스를 위한 첨단 IT시스템과 업무지원, 편의시설을 동시에 갖춘 연면적 3만8457.72㎡(옛 1만1633평), 2개동, 지하 4~지상 20층 규모로 성수동에서 가장 최고층빌딩이다.
 
서울숲 SK V1 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전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 공간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또한 지상 1층 화물하역장과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해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다보이는 옥상정원은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서울숲 SK V1 타워 투시도. ⓒ SK건설  
서울숲 SK V1 타워 투시도. ⓒ SK건설
이 밖에도 초고속 네트워크시스템, 전력 및 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가 갖춰져 있다. 특히 서울숲 SK V1 타워 10층 이상 입주사들은 서울숲, 한강,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2호선 뚝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성수역·서울숲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차량 이용시에는 성수대교,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분양가는 지식산업센터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 가량이며,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 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이는 사업지 인근의 최근 입주한 지식산업센터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취득세 75%감면(2013년 말까지), 재산세 5년간 50% 감면 세제혜택은 물론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 그리고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대출이 가능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비를 줄여준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 SK V1 타워는 입지, 규모, 디자인, 시공사 브랜드 등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차세대 지식산업센터"라며 "입주기업에 최적화된 설계를 장점으로 하면서도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입주 및 투자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