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부담 없이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추석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T로밍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SK텔레콤 |
SK텔레콤에 따르면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가입 후 이벤트에 참가하면 갤럭시노트3,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1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SK텔레콤는 인천공항 내 T로밍 홍보부스(출국장 7번 게이트 앞)에서 오는 20일까지 10일 동안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은 필요한 로밍정보를 알 수 있고, 즉석 윷놀이로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는 개인 SNS 메신저로 친구를 이벤트에 초대, 공유 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T로밍 원패스 1일 쿠폰 할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국내로 입국하는 해외체류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렌탈 할인행사도 펼친다. 공항 내 T로밍 센터를 방문, 휴대폰·모뎀을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임대료 50% 할인과 함께 경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