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09 15:03:11
[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국내 유일 유러피언 투어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2013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의 옥션 수익금 전액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렌타인이 지난 3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블렌드 41년' 옥션 수익금을 대한골프협회에 기부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노종만 현대주류 회장, 황성하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팀장, 함정범 팀장. ⓒ 페르노리카 코리아 |
옥션 당첨 금액과 KPGA 기부금까지 총 2만3000달러(한화 2500만원)는 대한골프협회에 전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