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동반성장·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 임직원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홍남기 대우패키지 이사(사진 좌측 4번째) 외 협력사 임직원들이 일본 고베에 위치한 기린 비어파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
협력사 임직원들은 오사카 최대 상권지인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지역을 방문했고 일본 대표 맥주인 기린의 맥주공장도 견학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한 가족"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문화탐방과 같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상담센터를 열어 100여개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협력사를 위한 해외탐방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10월에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