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09 11:19:00
[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오는 11일까지 서울역, 송파 등 전국 95개 점포에서 40형 풀 HD LED TV(모델명 : SD40AW)를 15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 40형 풀 HD LED TV. ⓒ 롯데마트 |
이 같은 가격은 유사 사양의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고, 32형 일반 HD LED TV와 비교해도 3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대표 특징으로 국내 유명 브랜드의 A급 패널을 사용한 1920×1080의 풀 HD 해상도, HDMI 단자 지원, DOLBY 시스템을 갖췄으며 USB 메모리를 통해 영화, 음악, 사진보기 등이 가능하다. A/S는 '인켈' 전국 46개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으로 가능하며 패널은 2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통큰 LCD TV, LED TV 등을 취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TV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인켈'과 함께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