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브이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홍삼과 비타민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홍삼 선물세트는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구성됐다.
'한진생 발효홍삼K'는 국산 100% 6년근 고려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를 통해 남녀노소 체질에 상관없이 흡수가 잘 이뤄지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홍삼정과 홍삼순액, 홍삼양갱,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캐니멀 홍삼제리 등 제품도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비타민 제품 역시 남성(맨 프로그램), 여성(우면 프로그램), 실버세대(실버 프로그램), 청소년(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성별·연령으로 구분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칼슘·마그네슘, 철분·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복합, 비타민E, 오메가3, 글루코사민, 다이어트 제품 등 성분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비타민 선물세트 중 베스트셀러 제품인 3종 세트상품(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B복합, 비타민C)과 2종 세트상품(멀티비타민미네랄, 비타민C)은 최대 20% 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여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갱년기 프로그램'도 추석 선물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이사는 "추석을 맞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세트를 구성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푸드 선물세트는 브이푸드몰(www.vfoodmall.co.kr)이나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