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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34주년 기념 '와일드 쉬림프 버거' 출시

기존 새우버거 대비 새우함량 75% 많고 파프리카·피클 더해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9.06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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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쉬림프 버거'. ⓒ 롯데리아  
'와일드 쉬림프 버거'. ⓒ 롯데리아
[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브랜드 론칭 34주년을 기념해 새우버거를 업그레이드한 '와일드 쉬림프 버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와일드 쉬림프 버거는 기존 새우버거 대비 새우 함량이 75% 많아 새우의 씹히는 식감이 더 풍부하고, 파프리카와 피클을 더해 아삭함을 느낄 수 있.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200원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세트와 팩 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오는 10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콜라와 포테이토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과 아이스티, 치즈스틱 양념감자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