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음료 브랜드 '하루야채' 브랜드를 새 단장, 전 국민 체질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로워진 하루야채는 '350 시리즈'(오리지널·퍼플), '컬러 비타민 시리즈'(레드비타민·퍼플비타민), '키즈 시리즈'(뽀로로·캐니멀)로 구성됐으며 생활습관과 연령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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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채가 브랜드와 제품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 한국야쿠르트 | ||
하루야채 컬러 비타민 시리즈는 아세로라에서 얻은 천연원료 비타민 C 100mg이 들어있어 비타민 C 1일 권장량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하루야채 키즈 시리즈는 피망과 시금치, 양상추 등 야채와 사과, 백포도 등 과일이 함유돼 어린이의 성장을 도와준다. 과일로 야채 특유의 맛을 줄여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에 뽀로로와 캐니멀 캐릭터를 사용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브랜드 새 단장과 함께 국민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관동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모델로 영입하고, 야채를 통한 체질개선을 제안하는 전 국민 체질개선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하루야채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질개선이 필요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루야채 제품을 추천하면 하루야채 선물세트, 한진생 발효홍삼, 던킨도너츠 기프티콘 등 상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는 하루야채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오 박사의 영상을 통해 체질을 진단할 수 있으며, 10월에는 하루야채 고객들을 대상으로 '체질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몸 속 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에게 야채를 통한 체질개선을 제안하며, 하루야채를 국민건강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