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황사 주요 발생지 중 하나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사막에서 미래숲과 중국 공청단이 펼치는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띵크 네이쳐(Think Nature)' 캠페인을 실시한다.
'롯데호텔-미래숲 조림사업 동참 협약식'에서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사진 우측)와 권병현 사단법인 미래숲 대표(사진 좌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호텔 |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국내 황사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 내몽고에 나무를 심는 '띵크 네이쳐' 캠페인은 사막화 방지와 황사 줄이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으로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