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전 우투 리서치본부장, 우리선물 신임 대표이사

[프라임경제] 우리선물은 5일 신성호(申性浩) 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조용기(趙鎔基) 전 우리은행 호남영업본부장을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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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인 신성호 신임대표(사진)는 고려대 통계학 학사와 동 대학원 통계학 석사를 마쳤으며 대우증권 부장과 동부증권 상무를 거쳐 2008년 한국금융투자협회 상무를 지낸 후 2009년부터 이번 인사 직전까지 우리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역임했다.

1953년생으로 조선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조용기 신임감사는 2001년 우리은행 상무지점장, 2002년 우리은행 광양지점장, 2005년 우리은행 하남공단지점장에 이어 2007년부터 우리은행 호남영업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