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 ||
[프라임경제]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대표 현의송)와 공동주관으로 4일 곡성군 강빛마을(대표 김화중)에서 전남농협 및 일본 농협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안을 상호 토론하는'한일 농업·농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제1테마로 '농산물직거래 실천과제'를, 제2테마로 '농어촌공동화와 지역활성화 방안'에 관한 주제를 발표한 후, 한일간 농업관계자들이 위 주제를 상호간 심층토론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세부 내용으로 농산물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사회문제인 농어촌 공동화 극복대책으로 농촌관광의 창조적 재구상과 지역문화자원 활용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박종수 본부장은 이 자리가 6차 산업(1차 농산물 공급, 2차 지역특산물 생산, 3차 농촌관광 서비스 창출 기능)으로서의 농업과 농촌의 가치 재발견을 위한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