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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4분40초의 마법…한류스타 뮤직비디오 5일 공개

한류스타 8팀·총 25명·제작기간 6개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9.04 0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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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현중·장근석·2PM·최지우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한류스타가 총출동해 세계를 여행하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4분 40초의 마법을 부린다. 롯데면세점 광고모델 8팀, 총 25명의 한류 올스타가 출연하는 새로운 브랜드송 'You're so Beutiful' 뮤직비디오가 5일,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와 롯데면세점 국내외 매장을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롯데면세점 신규 뮤직비디오.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신규 뮤직비디오. ⓒ 롯데면세점
이번에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는 모델 수(數), 제작기간, 제작 스태프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됐다. 총 6개 테마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에서 한류스타들은 뛰어난 노래와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04년 민간 기업 최초로 한류의 꽃을 피운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론칭했다.

롯데면세점은 뮤직비디오 공개 기념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한류스타들의 광고 촬영 의상과 노트북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 송승헌 린즈링.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 송승헌 린즈링. ⓒ 롯데면세점
이번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롯데면세점에서 시작되는 꿈의 여행으로 어렸을 때 즐겨했던 '모노폴리(Monopoly)' 게임이 주요 테마다.

한류스타들이 모노폴리 게임처럼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2015년 글로벌 TOP 2에 도전하는 롯데면세점의 비전과 쇼핑 모습을 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09년부터 전 세계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해 송승헌, 빅뱅 등 모델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는 단순히 기업브랜드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류를 소개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한류스타의 모습과 노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인기가 높았다.  

롯데면세점의 뮤직비디오는 분량 중 대부분이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CG가 들어가고 4분 40초 상당의 풀 송(Full Song)으로 제작됐다. 촬영 분량만 일반 광고의 15배에 달하고, 15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반 년이 넘는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 장근석.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뮤직비디오 장근석. ⓒ 롯데면세점
지난 7월 티저 영상을 발표하며 전세계 한류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끌고 있는 롯데면세점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lottedfs)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dfs)을 통해 5일 0시(한국시간)에 공개한다.

특히 8월 말부터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과 각 모델들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하고 있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류문화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전세계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최대 규모로 만들었다"며 "롯데면세점을 앞으로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