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추석을 맞아 '이색 명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오는 5일부터 일주일간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대한민국 대표 '명인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귄기옥궁중장세트. ⓒ 롯데마트 |
제 25호 오희숙 명인의 '전통부각 9종 세트'를 7만원에, 제 21호 유영균 명인의 '창평 쌀엿 세트(쌀엿 3kg)'를 5만7000원에, 제 28호 김동곤 명인의 '명인 우전차 세트(우전차 60g)'을 9만원에 준비했다.
'명인 선물세트'는 명인의 이름을 걸고 생산, 고객 신뢰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올해 산지에서 20년 이상 과일을 재배한 명인들과 함께 '명인 과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인 과일 선물세트'는 충주에서 20년 이상 사과만을 재배해 온 김택성 명인과 함께 만든 '명인 김택성 충주 사과세트'와 평택에서 40년 가량 배를 생산해 온 이한복 명인과 함께 만든 '명인 이한복 평택 배세트'다. 각 6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