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스콘 전주(대표 송인필)지난 2007년 휴먼앤잡으로 설립해 영남지역과 대전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전북지역 HR아웃소싱 맹주라고 할 수 있다.
송인필 대표. ⓒ 예스콘 |
또 대표 및 간부들이 제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과 ISO9001인증 체계를 바탕으로 생산관리 등 제조부문 전반에 대한 관리가 전문화 돼 있고, 노무관리에도 탁월해 제조도급분야와 대규모 행사 인력동원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현대, 한화 등 대기업 소속사들의 포장이나 검사업무 등을 수행하는데 있어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 △돼지 △말 △사슴 △타조 △오리 △닭 등을 도축해 용도별 부위별로 분할, 작업하는 육가공분야 아웃소싱에도 특화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용기세척 사업도 수행한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HR서비스를 제공하며, 4년 연속 지역아웃소싱기업 선정, 각 도급사 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육가공분야 아웃소싱에 특화된 예스콘 전주는 지자체 행사에 많은 인력을 동원해 지자체뿐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예스콘 |
송 대표는 "‘휴먼앤잡 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종합HR기업’을 향해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다"며 "한 명의 고객이라도 고객이 최고의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새로운 개념의 일처리와 그 결과로 얻는 믿음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휴먼앤잡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