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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콘그룹] 인천, '고용율 70 로드맵' 과제 수행

글로벌 인천시대 발 맞춰 서비스부문 전문·대형화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9.02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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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예스콘 인천(대표 안만천)은 지난 2003년 설립한 기업으로 최근 정부 최대 이슈인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과 업무성격이 꼭 닮았다. 사업초기부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만천 대표. ⓒ 예스콘  
안만천 대표. ⓒ 예스콘
예스콘 인천은 지난 10여년간 지역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주력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왔다.

인천 전 지역은 물론 전국 41여개 사업장에 약 1500여명의 직원이 생산지원에서부터 △물류 △판매 △푸드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중심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예스콘 인천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 고객사 재 계약률이 98% 이상으로 높다.

이처럼 고객사의 재 계약률이 높은 이유는 우수인적자원의 발굴과 육성에 노력하기 때문이다. 맞춤인재를 발굴해 주기적인 교육과 실무에서의 적절한 경쟁을 통해 중간관리자로 성장시키는 한편, 인사평가 제도를 개발해 정기적인 보상과 상위학습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예스콘 인천은 지역특성에 최적화된 선도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 중이다. 글로벌 인천시대를 맞이해 국제도시인 영종, 송도, 청라의 각종 수요에 발 맞춰 물류, 푸드, 판매, 공항과 관련된 각종서비스와 의료지원 서비스부문을 전문·대형화 할 계획이다.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예스콘 인천은 고객사 재 계약률이 98% 이상이다. ⓒ 예스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예스콘 인천은 고객사 재 계약률이 98% 이상이다. ⓒ 예스콘
안만천 대표는 "최근 많은 아웃소싱기업들이 다양한 이론적 경영관리기법을 외치며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현장 서비스제공자인 직원들의 정신자세가 중요하다"며 "회사는 꾸준한 비전제시와 다양한 기회의 제공을 통해 이들의 열정과 자부심을 성장시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