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09.02 14:49:12
[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을지로 소재 본사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보육시설 확대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직장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 본사 2층에 63명 정원 규모로 설치됐다. 한편 하나금융은 2003년 IBM, 대교 등과 함께 6개 기업 공동으로 서초 푸르니 어린이집을 개설한 이후 분당과 수지, 일산 등 4개소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