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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선정 최고 인기도서 '워렌 버핏' 外

정금철 기자 기자  2013.09.02 1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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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 그룹의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책들 중 상반기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를 장르별로 선정했다.

이 결과 인문·사회부문에서는 △워렌 버핏(하지혜·김&정)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 이기섭·아름다운 사람들) 등이, 비즈니스 및 경제부문에서는 △주식투자는 두뇌 게임이다(이태혁·카르페디엠) △화폐전쟁 3.0(윤채현·다산북스) 등이 뽑혔다.

이어 문학부문에서는 △살아 있는 동안 꼭 읽어야 할 유머 70가지(한국유머 아카데미·프리윌출판사) △덕혜옹주(권비영·다산책방) 등이, 자기관리부문에서는 △손석희 스타일(진희정·토네이도) △하루 15분 정리의 힘(윤선현·위즈덤하우스) 등이 수위권에 올랐다.

한편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 앱은 하이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전용 주식거래시스템인 '스마트하이'에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로 스마트하이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제공되는 도서는 1000여종에 이른다.

하이투자증권은 투자자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지식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eBook 도서를 꾸준히 구입,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언제든지 무료로 독서가 가능한 스마트하이 전자도서관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이 증권사 고객지원센터 및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