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임직원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참여 독려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대표 유창수)은 지난 4월부터 전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유진 나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유진투자증권

경영방침인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본사 및 전국 각 지점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역 내 요양시설, 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소 및 식사, 말벗 등의 보조봉사를 하거나 자연정화활동, 헌혈, 나눔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1일 서울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창수 대표이사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임직원 모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