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서부지청(지청장 권호안·이하 서부지청)은 29일 청사내 5층 대회실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고용노동 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서부지청 직원 약 103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대표로 김영주 직장협의회 회장과 양효진 직원이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지청장에게 전달했다.
청렴 결의문은 모든 직원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 상 정립과 신뢰받는 고용노동행정 구현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서부지청은 소속 직원들 중 청렴 우수단체 1팀과 직원 6명에 대해 격려 부상을 시상하고, 지청 전체 청렴분위기 및 정부 3.0의 확산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