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은 8월초 첫 방영된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제작협찬을 하는 등 방송매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중견배우 백일섭과 선우용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주목받았으며, 황혼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과 그를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더 이상은 못 참아 제작진은 지난 27일 빠담빠담 구의점을 배경으로 극중 황강호(김성민), 노영희(안영홍) 부부와 딸 황진주(조민아) 가족이 미엘후라이드 치킨, 까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외식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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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은 못 참아가 지난 27일 제작협찬을 하고 있는 빠담빠담 구의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 빠담빠담 | ||
빠담빠담 측은 메뉴뿐만 아니라 은은한 할로겐 조명과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벽과 바닥재, 모던한 느낌의 테이블을 갖춘 매장이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빠담빠담은 이탈리안 파스타 요리를 치킨에 접목시킨 '파스타치킨'과 터키 감자요리 '쿰피르' 등 기존 치킨전문점과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이색 치킨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메뉴와 함께 주류·음료 역시 폭넓게 구비돼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