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팝업 스토어', 나흘간 1만명 방문 '성황'

신제품 시식체험·포토존 사진촬영·네일아트 서비스도

[프라임경제] 한국하겐다즈(대표 서홍표, 이하 하겐다즈)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한 '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The House of Häagen-Dazs)'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겐다즈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린 하겐다즈 팝업 스토어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해 최고급 디저트 아이스크림 '시크릿 센세이션'을 체험했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은 하겐다즈 모델인 브레들리 쿠퍼의 영상을 감상했으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하겐다즈가 브랜딩된 네일 아트 서비스에도 많은 호응을 보냈다.

하겐다즈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전개했다. ⓒ 하겐다즈

서홍표 하겐다즈 대표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고객에게 하겐다즈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소비자 캠페인을 통해 하겐다즈만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 스토어에서 소개된 시크릿 센세이션은 영하의 온도에도 소스가 얼지 않도록 하는 특허받은 기술이 적용돼 방금 만들어낸 듯한 신선한 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조각과 소스가 들어있는 '초콜렛 퐁당(Chocolat fondant)'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캐러멜 조각과 소스가 들어있는 '크렘 블레(Crème brulee)' 2가지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