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완영 의원, 새누리당 민생해결사 '중책'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28 09:03: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를 만들었다.

손가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활동과 제도개선은 물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25년간 고용노동부에 근무하며 대구지방노동청장을 역임했고,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지난 총선공약을 주도하고 당의 정책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또, '소상공인연합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 상시적으로 소통,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는 등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이번 손가위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낼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우리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과 항상 만나서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며 "해결해야 할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방안을 마련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