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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신세계백화점은 27일 광주지방법원과 연계해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상식을 소개하는 등 법문화 강좌를 개최했다.ⓒ광주신세계 | ||
[프라임경제] 신세계와 롯데 등 광주지역 백화점들이 법문화 강좌를 개최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지방법원이 운영하는 광주 시민을 위한 법문화 강좌(찾아가는 시민 법교육)가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아카데미에서 개강했다.
총 5주간에 걸친 강좌기간 중 첫 번째 시간에는 광주지방법원 한지형 판사의 '법원, 재판, 그리고 법조인이 되는 길'이 27일 오후 4시반에 광주신세계 9층 아카데미 다목적 홀에서 진행됐다.
'법문화 강좌'는 오는 10월1일까지 매주 다양한 주제의 법률강좌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 한지형 판사는 '법조인이 되기 위한 자질'과 함께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상식을 소개하는 등 30여명가량이 참석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도 27일 광주지방법원과 연계해 법률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신뢰를 높이기 위한 법문화 강좌를 개최했다. 이 강좌는 오는 10월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