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이석채)는 올레 All-IP 서비스의 대표 상품 '올레인터넷'과 '올레 tv'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에서 각각 10년,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T의 All-IP 서비스의 브랜드가 NBCI에서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BCI는 국내 기업이 마케팅으로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관계구축의 가중합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산출한다. ⓒ KT |
KT에 따르면 올해 NBCI의 국내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가 각각 1등을 차지했다.
8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올레 인터넷'은 최고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각 통신상품과 결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7월 세계 첫 'HTML5' 기반의 웹전환을 통해 출시된 '올레 tv smart'는 양방향 교육서비스·클라우드 게임·스마트 야구 중계 등 다양한 웹 기반 콘텐츠와 데이터 간 융합으로 가능해진 '콘텐츠 메시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KT는 "그 동안의 품질향상 및 서비스 차별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의 가치향상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