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기업은행, 中企근로자 자녀장학금 8억 전달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8.26 13:1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게 총 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조준희 행장은 대학생 347명과 고등학생 98명 등 총 44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젊은이가 되어 줄 것"을 부탁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3800명에게는 48억원의 장학금을, 1085명에게는 43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