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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사용기업] 신한생명 '협력사 상생' 핵심

꿈과 희망주는 '드림콜센터' 고객감동 선봉장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26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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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생명(대표 이성락) '드림콜센터'가 10년간 4년 연속 우수한 콜센터로 평가받는 등 놀라운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을 공개했다.

신한생명은 고객가치를 기업활동의 최고 가치로 삼고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정도경영을, 보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고객지원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천명한 바 있다.

   '드림콜센터'가 4개 협력사와 함께 5월 가산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 신한생명  
'드림콜센터'가 4개 협력사와 함께 5월 가산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 신한생명
이와 관련, 신한생명은 허브역할의 콜센터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 콜센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객과 직원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뜻의 '드림콜센터' 역할도 협력사와의 동방성장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1년 1월 계약직 6명으로 콜센터를 개소했다.

하지만, 이후 2006년 제니엘 '제1콜센터'와 S&J '제2콜센터' 등 2개 도급업체 80여명의 상담사로 발전, 지난해 유니에스, 그린CS까지 '제3사콜센터'와 '제4콜센터'를 추가해 현재 320여명까지 늘었다.

4년 연속 우수 콜센터 평가도 이를 바탕으로 신속한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일반적 보험업무는 물론, 해당 분야의 전문상담사를 운영한 데 따른 결과다. 이 배경엔 아웃소싱 협력사와의 상행을 위한 노력이 크게 자리한다.

'드림콜센터'는 4개의 협력사를 함께 성장할 파트너로 인식, 올 5월에 가산동 신사옥 이전으로 생보업계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 상담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우수상담사와 관리자에게는 해외연수 등 포상을 실시하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위해 업계 최고수준의 복리후생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시너지로 작용, 고객감동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