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핸디캠 체험하면 혜택 '빵빵'

24회 베이비페어 참가…베스트셀러 3종 선보여

[프라임경제]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가 제24회 베이비페어에 참가, 가족휴양 콘셉트의 전시부스에서 핸디캠 제품을 체험하고 경품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장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23일 베이비페어 방문고객에게 핸디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과 특별할인 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현장구매 고객은 총 21종의 콘텐츠로 구성된 '삼성출판사 핑크퐁 사운드북'을 증정받는다. 또, 프로젝터 핸디캠 PJ660과 PJ380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EBS 인기 만화시리즈 '부릉부릉 브루미즈' 캐릭터 인형과 애니메이션이 담긴 SD 메모리카드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부스 방문 및 이벤트 참가자를 위한 △삼성출판사 스티커북 △'비오템 비오베르제뛰르' 바디제품 샘플 △플레이 모빌 피규어 등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니코리아가 선보이는 제품은 베스트셀러 3종으로, 100인치 대형 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된 가정용 캠코더 핸디캠 PJ 시리즈 2종 HDR-PJ660, HDR-PJ380과 하이앤드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이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핸디캠 PJ 시리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연결해 외부 프로젝터로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 프로젝터를 탑재했고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흔들림을 보정할 수 있다. 핸디캠 GWP88은 △수심 10m 방수 △영하 10도 방한 △5m 충격방지 △먼지차단 기능을 탑재, 언제 어디서나 고해상도로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핸디캠은 가족 모두가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