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 코스피지수(1849.12)는 닷새 연속 하락해 1850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코스닥지수(517.64)는 팔자 우위의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형성되며 520선마저 무너뜨렸다.
이날 장외시황 정보제공 업체 피스탁(PSTOCK)에 따르면, 장외 주요종목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종합IT서비스업체 삼성SDS는 3거래일 만에 0.30% 상승전환하며 8만2250원을 기록했으며 엘지씨엔에스 또한 3.85% 강세를 보이며 1만3500원으로 올라섰다.
삼성SNS는 보합 하루만에 0.91% 오른 5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삼성메디슨과 시큐아이는 각각 4550원, 1만2450원으로 숨 고르는 장세를 나타냈다.
생명보험주 미래에셋생명은 전일의 하락 분 일부를 만회하며 7325원(0.34%)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으며 KDB생명(2550원)은 견조한 흐름이 지속된다.
범현대계열주 현대엔지니어링(18만6500원)은 0.81% 추가 상승하며 18만6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현대로지스틱스는 1만원을 위협받으며 1만250원(-2.38%)으로 약세 마감됐다.
현대삼호중공업(4만5000원), 현대엠엔소프트(18만6500원), 현대아산(1만9750원), 현대다이모스(2만7250원) 등은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픽셀플러스는 0.39% 소폭 상승하며 2만6000원대 바짝 다가섰으며 인트로메딕 또한 8450원으로 2.42% 강세 마감됐다. 스포츠토토는 1.00% 내린 9900원으로 1만원선에서 무너졌으며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1만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바이오벤처 엠씨티티바이오는 2.66% 약세를 보이며 9150원으로 후퇴했으며 펩트론과 OCI스페셜티도 각각 6100원(-2.40%), 1090원(-0.91%)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포스코건설(5만7000원), 웅진식품(2400원), 휴젤(5만5500원), 제주항공(5900원), 팬택(950원), 엑시콘(6700원), 씨아이에스(1만650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기업공개(IPO)는 강세가 우세한 모습이었다. 공모예정기업 지엔씨에너지는 3.33% 급등하며 7750원으로 올라섰으며 내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아미코젠은 6만1000원(0.41%)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나(1만4900원)는 상승폭은 줄었으나 0.68% 오름세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이어갔다.
내츄럴엔도텍(6만1000원, 3.39%)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6만원선 진입에 성공했으나 알티캐스트(1만1150원)는 0.89% 약보합세를 보이며 1만1000원선을 위협받았다.
해성옵틱스(8150원)는 전일의 상승을 보합으로 되돌렸으며 에이씨티(1만6400원)와 엘티씨(2만2750)도 주가 움직임이 없었다.
※피스탁(PSTOCK)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