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에서 외국어 실력을 쌓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
외국어가 취업의 필수 요건이 되면서 방학 기간에 실력을 키우려는 대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알바인이 외국어 관련 아르바이트들을 다양하게 소개했다.
아직 기본 회화를 연마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이태원, 명동에서 서비스직 일을 해보자. 외국인 손님이 많아 생활 외국어를 익힐 수 있다. 직접 손님들을 대하다 보면 주문에 쓰이는 표현을 통해 듣고 말하기에 어색함을 덜 수 있다.
문법 및 회화 실력을 일정 수준 갖추고 있다면 외국어를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는 일에 도전해 보자. 영어 강사는 강사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직종이다. 아직 강사가 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어학원 조교도 있다. 취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토익, 토플 등 강좌의 조교로 근무하면서 자연스레 취업 공부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외국어 실력을 갖고 있다면 외국어 번역 및 통역을 추천한다. 번역의 경우, 시급도 높은 편이고 재택으로도 근무할 수 있어 읽고 쓰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 좋다. 통역의 경우 일상 및 비즈니스 회화에 능한 인재를 선호한다. 외국인과 거리낌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자를 우대 채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