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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 개설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8.20 1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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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프라임경제]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에서는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제4회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시민학교장 박시종씨는 "이번 강좌는 정당정치와 시민민주주의에 대한 절망감이 큰 시기에 새 희망을 찾는 대중적 요구에 부응해 국제정세, 정치, 경제, 사회, 이념 등 전 분야에 걸쳐 해당 전문가를 초청해 '우리시대의 좌표와 전망은 어디 있는가'를 찾는 기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학교는 21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저녁 7시부터 상무지구 NGO 센터에서 개최되며 총 5강좌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2009년부터 작년까지 세차례 시민학교를 운영해왔다.

강좌는 참석을 원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며 문의사항이나 강좌신청은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062-226-0316)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