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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청, 법학박사급 8명 차출

박대성 기자 기자  2013.08.20 1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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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각종 행정 인.허가와 관련된 명료한 법해석을 위해 법학 박사학위 소지자와 법전공 직원 등으로 구성된 8명의 '법령 해석팀'을 꾸렸다고 20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자체 법령 해석팀'은 오는 23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며 향후 인.허가 등 각종 행정업무 적용이 난해한 법령에 대해 자체 토론회를 거쳐 법령을 해석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광양만권경제청 정인화 행정개발본부장은 "이번에 구성된 자체 법령해석팀 운영을 통해 인.허가 등 각종 행정업무 추진과 함께 담당직원의 법령 해석, 적용능력 향상은 물론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