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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비컨설팅15주년 인터뷰] 정경완 과장, 자기개발 많은 투자 = 회사발전

단순 인력공급 아닌 고객-구직자간 효율적 매칭 노력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20 0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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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이앤비컨설팅에 입사한지 이제 겨우 3년이 된 시점에서 15주년이라는 단어가 솔직히 낯설기만 하다.

   장경완 교육기획팀 과장은  
장경완 교육기획팀 과장은 "10년을 근속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이앤비컨설팅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이 크다"고 말했다. = 김상준 기자
1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지금의 제이앤비컨설팅이 있다고 생각하면, 축하의 마음보다는 감사하다는 마음이 더 드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제이앤비컨설팅에 입사한 뒤 현재까지 놀랐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처음으로 놀랐던 것은 직원들이 업무 외 자기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HR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즉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면서도 단순한 인력공급이 아닌 사용사와 구직자간 효율적 매칭을 위해 지속적으로 컨설팅하고, 이에 대한 본사 및 사업장 직원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믿고 기다려주는 부분이었다.

그 바탕에는 대표이사님의 경영철학과 회사방침이 직원들의 자기발전에 대한 투자와 개개인의 노력을 통해 구직자의 인생을 종합적으로 설계·컨설팅 해주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번 창립기념 행사를 보면서, 특히 10년 근속상을 받는 본사 및 사업장 임직원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 회사에서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며 10년을 근무하는 이런 가족들을 믿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이앤비컨설팅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이 커졌다.

지금은 15주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향후 7년 뒤 더욱 발전해 있을 나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제이앤비컨설팅의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