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LTE쇼핑모아' 고객이 스마트 모바일 쇼핑 'U+쇼핑' 이용 시 배송비를 100% 돌려주는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LTE 쇼핑모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TE쇼핑모아'는 매월 쇼핑 적립금 5000포인트(5000원)를 제공하는 한편, △영화 할인 월정액 서비스 티켓플래닛(2000원) △클라우드 서비스 U+Box(3000원) 100GB △통화 연결음 필링(900원) 등 약 6000원 상당의 부가서비스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LG유플러스는 'U+쇼핑'을 이용하면 연간 최대 64만7000원 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신세계 백화점과 함께하는 'U+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