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서진원 행장이 경기도 기흥 소재 연수원을 방문, 연수 중인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공개했다.
서 행장이 올 여름 채용된 직원들을 찾은 것은 지난 7월 입사 축하 인사를 전한 데 이어 두번째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을 만난 서 행장은 선배로서 '신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공유했다. 인생 선배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 대해 멘토링을 해 주는 한편 "역량을 계속 더하고(+), 과욕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며(-), 긍정적 사고방식과 팀워크를 곱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주위와 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라(÷)"고 당부했다.
차세대 핵심인력이 될 신한은행의 신입행원들이 연수원을 찾은 서진원 행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서 행장은 행장 취임 후 신입행원들을 살뜰히 챙기며 멘토링을 해 오고 있다. ⓒ 신한은행 |
이번에 서 행장과 대화를 가진 신입행원들은 교육을 모두 마치면 9월초 지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113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