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사현장 먼지 유출을 막아주는 방진막에 지역캐릭터가 덧씌워져 화제다.
익산신동어울림 공사현장. ⓒ 금호산업 |
금호산업 홍보팀은 "대부분 건설사들이 자사 홍보에만 집중하지만 금호산업은 지역과 함께 하자는 뜻에서 이번 방진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이 또한 어울림의 아이덴티티(일체감)"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방진망 계획 때 이를 적극 확용해 국내외 건축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익산신동어울림 아파트는 내년 7월 완공예정이며 분양당시 전가구 1순위 마감된데 이어 100% 계약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