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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꾸러미 사업자 대상 도농교류 사업지원

장철호 기자 기자  2013.08.15 1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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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직거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제철꾸러미 사업자 및 소비지 직매장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농교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T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성창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철꾸러미 및 소비지 직매장 사업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위한 운영비, 교통비, 체험비 등 도농교류 소요 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백만원 씩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서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교류활동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직거래 홍보의 기회를, 소비자에게 꾸러미 및 소비지 직매장에 대한 개념이 널리 알려지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차로 농업회사법인 흙살림푸드(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언니네 텃밭 등 8개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더 많은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신청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하거나 aT 유통조성처(02-6300-1587 또는 15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