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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패밀리' 통해 즐거운 레저생활 제안

'코리아 아웃도어쇼' 코란도 전시…지속적인 레저 체험 마케팅 펼칠 예정

노병우 기자 기자  2013.08.15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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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에 코란도 시리즈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레저 생활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 쌍용자동차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쌍용차는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에 시원스러운 아웃도어 콘셉트의 전시공간을 마련, 뉴 코란도 C(2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1대) 및 코란도 스포츠(1)를 전시했다.

특히 지난 7일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어반 어드벤쳐(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출시한 뉴 코란도 C는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캐치 프레이즈를 통해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감상 환경으로 즐거운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코란도 스포츠는 국내 유일 후방데크로 적재 활용성을 뽐냈다.

한편, 쌍용차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 익사이팅 RPM'을 통해 계절 별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아웃도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