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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팬택, '베가 LTE-A' 장점 부각한 광고 론칭

세계 최대화면과 세계 첫 LTE-A 상용화 기업 공동 기획

나원재 기자 기자  2013.08.14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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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이 SK텔레콤과 '베가 LTE-A' 광고를 공동 론칭했다. '베가 LTE-A는 세계 최대 5.6인치 대화면에 '시크릿 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 팬택  
팬택이 SK텔레콤과 '베가 LTE-A' 광고를 공동 론칭했다. '베가 LTE-A는 세계 최대 5.6인치 대화면에 '시크릿 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 팬택
[프라임경제] 팬택(대표이사 부사장 이준우)이 SK텔레콤(017670)과 공동 기획한 세계 최대화면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 TV 광고를 지난 13일 론칭했다. '베가 LTE-A'는 오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양사의 이번 광고는 세계 최대화면 '베가 LTE-A'의 장점과 세계 첫 LTE-A를 상용화한 SK텔레콤의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고는 '보고 싶은 것들은 늘 충분히 크지 않았습니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벽에 뚫린 조그만 구멍 너머의 세상을 보고 싶은 어린 아이의 호기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베가 LTE-A'의 대화면을 통해 채워지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조영신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 상무는 "베가 LTE-A는 LTE-A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공동 기획한 모델이다"며 "이번 광고로 베가 LTE-A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베가 LTE-A'는 LTE-A 스마트폰 중 세계 최대 5.6인치 풀HD 대화면으로 고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보안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대화면 폰의 한손 사용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 첫 지문인식기능과 후면터치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시크릿 키'도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