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숲 탐방 프로그램인 '행복한 동명, 숲으로 가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한 동명, 숲으로 가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환경분야 NGO 생명의숲, 동명아동복지센터가 2011년부터 3년에 걸쳐 진행해 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행복한 나눔의 숲'의 연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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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자원봉사자들과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숲 탐방 프로그램 '행복한 동명, 숲으로 가자!'에 앞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NP파리바카디프생명 | ||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25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아동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소외아동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