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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세계4번째 'SWIFTNet TSU'무역금융 상용화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8.14 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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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일본 동경은행과의 시범거래를 거쳐 SWIFT를 이용한 'SWIFTNet TSU(Trade Service Utility)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14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는 중국과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 서비스 상용화다.

SWIFT는 전세계 은행 간 금융통신 교환망으로, 외환은행의 SWIFTNet TSU는 무신용장방식 수출입거래시에 SWIFT를 통해 수입상의 구매계약서와 수출상의 송장(Invoice)과 선적 데이터를 교환하고 검증, 보관하는 무역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