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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생체수' 모사 기술 화장품 접목 성공

생체수 모사 기술로 피부와 빠르게 동화, 바르는 즉시 맑고 매끄러운 피부 선사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8.14 1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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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이 피부 생명 근원이 되는 '생체수' 모사에 성공했다.

  헤라 셀 에센스. ⓒ 헤라  
헤라 셀 에센스. ⓒ 헤라
아모레퍼시픽은 피부를 새로운 생명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보고 48년 간 피부와 관련된 바이오 연구 및 23년간 세포 연구를 통해 피부 생명 활동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하버드 대학교 웨이츠 연구 그룹과 7년 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앱셀2.0™(ABcell2.0™) 기술로 세포 핵심 기능을 모사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그 결과 피부 동화 포물러인 셀-바이오™(Cell-Bio™)기술을 완성했다.

피부를 이루는 생체수는 피부 생명 활동이 일어나는 곳으로 피부 생명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물로 알려졌다. 헤라 연구진은 생체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피부를 활성화시키는 5가지 비밀 코드를 밝혀 필수 에너지(미네랄, 아미노산, 리피드, 당, 펩타이드)를 담은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Cell-Bio Fluid Sync™)를 탄생시킨 것.

피부를 회복시키는 물에 대한 연구와 생체수 모사 기술을 근간으로 탄생한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는 매일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즉각적으로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든다.

생체수에 존재하는 5가지 비밀 코드를 연구해 담은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이 90.65% 함유된 헤라 '셀 에센스'는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15일부터 사전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