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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간편 이유식 재료 '베베레시피' 출시

성장발달 도와주는 건강재료…흰죽에 넣고 끓이면 완성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8.13 17: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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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유아식 전문회사 아이배냇(주)(대표 전석락)이 동결건조공법(FD)으로 만든 간편 이유식 재료 '아이배냇 베베레시피'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배냇 베베레시피'는 흰죽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이유식이 완성되는 간편 이유식 재료다. ⓒ 아이배냇  
'아이배냇 베베레시피'는 흰죽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이유식이 완성되는 간편 이유식 재료다. ⓒ 아이배냇
이번 신제품은 흰죽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D.I.Y 이유식 재료다. 인공첨가물 없이 자연원물만 100% 사용했으며, 혼합야채류 2종과 새송이버섯이 들어간 2종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혼합야채류 2종인 '단호박·당근·시금치'와 '브로콜리·고구마·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는 녹황색 야채를 활용해 성장발달과 저작활동을 도와주므로 6개월 이상 아기가 먹기 좋다.

새송이버섯이 들어간 2종은 '닭가슴살·새송이버섯'과 '쇠고기·새송이버섯'은 7~8개월 아기에게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를 도와주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한 병당 35~60끼를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분량이며, 가격은 제품별로 7900원부터 9900원 사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유식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접하고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의 아기들을 위해 원재료의 맛과 영양, 엄마의 사랑까지 듬뿍 담을 수 있는 간편 이유식 재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저지분유인 온리12를 비롯한 다양한 아기 먹거리 개발로 영·유아식 제품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