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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이 유소년 축구선수를 후원합니다"

동국제약,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구급약품 3종 구급함 전달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8.13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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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에 구급약품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3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밴드케어 등 구급약품 3종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마데카솔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 20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축구라는 운동의 특성상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수들이 흉터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약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연고와 밴드 외에도 마데카솔분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마데카솔분말은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다.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상처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마데카솔 선택방법을 알리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상처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