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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소비자 매료할 '레가시 플래티늄' 한정 판매

강력한 비거리 장점, 세계 첫 2종류 PVD 마무리 도입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12 1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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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골프용품업계에서는 다양한 특징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런 제품들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골프 클럽을 찾기란 쉽지 않다.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는 초경량 티타늄 페이스·헤드 크기 대비 가벼워진 클럽 무게로 꿈의 비거리 실현했다. ⓒ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는 초경량 티타늄 페이스·헤드 크기 대비 가벼워진 클럽 무게로 꿈의 비거리 실현했다. ⓒ 캘러웨이골프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킬 일석이조 제품인 최고급 프리미엄 드라이버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레가시 플래티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최초로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 레벨인 8-1-1 티타늄이 페이스에 적용된 제품으로 가벼운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 높은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자랑하는 캘러웨이 독자기술인 '스피트 프레임 페이스'에 8-1-1 티타늄이 결합되며 규정 내 최대치까지 페이스 반발력을 끌어올려 강력한 비거리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460cc 대형 헤드 크기 대비 280g으로 가벼워진 클럽 중량으로 스윙 스피드가 향상돼 비거리 증대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캘러웨이만의 쇼트 호젤과 얇은 바디 디자인으로 여유 무게를 최대로 확보해 후방 힐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런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를 통해 슬라이스를 초래하는 스핀을 감소시키고 자연스럽게 드로우 구질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새롭게 개선된 워버드 솔은 어떠한 라이각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유로운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해 다이나믹한 샷 쉐이핑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차별화된 컬러 그라데이션과 부드러운 타구감, 경쾌한 타구음으로 오감을 사로잡고 향상된 비거리로 골퍼의 만족까지 이끌어낼 제품"이라며 "필드 위 자신만의 고품격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 골퍼라면 구력 상관없이 최상의 포퍼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한 레가시 플래티늄은 캘러웨이골프 최초로 2가지 종류의 PVD(Physica Vapor Deposition, 드라이 플레이팅 코팅)를 도입해 모던한 블랙 PVD의 크라운, 신비로운 레인보우 PVD의 솔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