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14일부터 28일까지 잠실, 서울역점 등 전국 70개 매장에서 포천 가구단지 생산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반값 수준의 학생가구를 선보이는 '제2회 학생가구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심플 디자인 책상. ⓒ 롯데마트 |
롯데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책상, 의자, 매트리스 등 7개 품목으로 '학생 의자'는 6만9000원에, '5단 책장(60×24×180cm)'을 8만9000원에, 슈퍼 싱글 사이즈의 '본넬 매트리스(110×200×20cm)'를 13만9000원에, '심플 디자인 학생책상(120×60×72cm)'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심플 디자인 학생책상'의 경우 다른 가구보다 부피가 작고, 신학기 시즌 최고 인기 품목임을 감안해 매장에서 직접 가져가는 고객에게는 2만원 저렴한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전 상품은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고, 별도의 배송비와 설치비는 없다.